교갱협, 젊은 목회자 포럼 4월26일부터 서대문교회서 개최
입력 2010-03-31 17:46
‘교회 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제2기 젊은 목회자 포럼을 개최한다. 교회 개척을 준비하거나 사역 중인 젊은 목회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목회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자리다.
목회 영역별로 주목받고 있는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영성훈련(황영준 광주동산교회 원로), 예배 갱신(조운 울산대영교회), 목양과 행정(김기철 정읍성광교회), 교육목회(김태일 인천 계산교회), 사회봉사(이권희 신일교회), 설교(옥성석 일산 충정교회) 등이다.
포럼은 서울 송월동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열리며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해 다음달 17일까지 계속된다(02-586-8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