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스페셜 컬렉션의 세계’ 특별전
입력 2010-03-30 18:49
국민일보가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예술의전당 V갤러리에서 ‘스페셜 컬렉션의 세계(Collector’s Eye)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전시 품목은 옛날 카메라, 골프채, 다리미, 재봉틀 등 1800년대 초부터 1950년대 말까지 생산된 400여점의 컬렉션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카메라 발명 초기 제작된 세계 최대의 카메라, 19세기 초에 만들어진 폴딩 카메라, 초소형 카메라 등을 통해 카메라 제작기술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드 골프클럽, 가죽 골프공, 백년이 넘은 다리미, 재봉틀 등 200여점의 컬렉션은 변모되는 독특한 기술과 디자인의 변천과정을 보여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 바랍니다.
◇ 전시명 : 스페셜 컬렉션의 세계 ‘Collector‘s Eye’
◇ 기간 : 4. 3(토)∼ 4. 25(일)
◇ 장소 : 예술의전당 V갤러리
◇ 관람료 :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 관람시간 : 오전 11시∼ 오후 8시
◇ 문의 : (02) 525 - 5572, 5582
주 최: 국민일보·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