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온누리교회 바이블칼리지 4월 8일 상담사역 콘퍼런스
입력 2010-03-30 21:25
전주대학교·온누리교회·두란노바이블칼리지가 미국 탈봇신학교와 공동으로 상담사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국적을 초월한 대학과 교회 연합모델인 이번 콘퍼런스는 내달 8∼9일 전주대에서, 12∼13일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위기 가운데 있는 영혼을 돌보고 양육하는 리더를 세우라’는 주제로 열린다.
탈봇신학교 목회학박사 티칭팀인 렉스 존슨, 써니 송, 댄 페터스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위기상담과 돌봄사역, 소그룹 중심의 돌봄과 치유사역, 영혼을 돌보는 리더십, 이혼의 상처 치유와 한 부모 변화공동체 만들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자에겐 탈봇신학교 인증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비는 7만∼8만원(biblecollege.or.kr·02-2078-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