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인사] 오뚜기 회장 함영준·사장 이강훈씨

입력 2010-03-29 18:52


오뚜기는 함영준(51·사진 왼쪽)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으로, 이강훈 대표이사 부사장(57·오른쪽)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함 회장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뒤 오뚜기에 입사해 2000년 3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해 왔다. 이 사장은 1977년 오뚜기에 입사해 연구소장과 제조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