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인사] STX팬오션 신임 대표이사에 추성엽·배선령씨

입력 2010-03-29 18:52


STX팬오션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추성엽(56·사진 왼쪽) 부사장과 배선령(55·오른쪽)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STX팬오션은 이로써 기존 대표인 이종철 부회장을 포함해 3인 대표이사 체제를 갖췄다. 임기 만료로 대표직에서 물러난 강덕수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계속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