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회 회장에 이봉서 前 장관

입력 2010-03-29 19:22

한국능률협회(KMA)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6대 회장으로 이봉서 단암산업 회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금융학을,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동력자원부 장관을 시작으로 상공부 장관과 아시아개발은행 부총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