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태국 방콕서 목회자 평생교육

입력 2010-03-28 19:43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가 동·서남아시아 선교를 위해 최근 태국 방콕에서 목회자 평생교육을 실시했다. 동·서남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열린 이번 평생교육에는 20여명의 지역 선교사와 총회장 한양수 목사 등 국내 목회자들이 참석해 세미나와 영성 부흥집회를 열었다. 이와 함께 예성 총회는 방콕에서 교회 창립을 준비 중인 태국비전교회(박태성 목사)를 후원했다. 이종복 목사가 법인 설립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하고, 총회는 성물을, 서종로 장로는 에어컨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