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단신] 1박2일 일정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外

입력 2010-03-24 17:48

1박2일 일정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솔항공여행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참가하는 1박2일 일정의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KTX와 전용버스를 이용한 여행으로 이튿날에는 슬로시티 증도에서 소금동굴 테라피를 체험하고 문준경 전도사의 유적도 둘러본다. 여행경비는 17만9000∼18만4000원으로 30일 출발(1688-3372).

내달부터 월드컵 와이너리 페스티벌

제주신라호텔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남아공, 칠레, 뉴질랜드 등 월드컵 진출국의 와인을 선보이는 ‘2010 월드컵 와이너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쉬리벤치 등 호텔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와이너리 패키지는 숙박권과 페스티벌 입장권 2매를 포함해 주중 27만∼28만원, 주말 33만∼34만원(1588-1142).

기차 타고 떠나는 봄꽃여행 상품

한국드림관광은 줌마렐라열차 등 기차를 타고 떠나는 봄꽃여행 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하동 십리벚꽃길과 화개장터를 둘러보는 당일 여행 상품은 4월 1, 3, 4일 출발하며 요금은 4만9000원. 목포 유달산 꽃축제와 영암 왕인문화축제를 감상하는 1박2일 상품은 13만5000∼13만9000원으로 4월 3일 출발한다(02-849-9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