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민태원 차장 등 5명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0-03-23 21:33


서울시의사회는 23일 ‘제42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본보 민태원(사진) 차장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 1969년 한독약품과 공동 제정한 이 상은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된다. 수상자는 상금 200만원과 약연탑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