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복지모금회 공동 ‘저소득층 지원’ 행복플러스 캠페인
입력 2010-03-23 19:03
프로축구 FC서울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인 FC서울 행복 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FC서울 선수들이 각자 기록을 기준으로 기금을 적립하는 활동이다. 공격수와 미드필더는 골과 어시스트, 골키퍼와 수비수는 무실점 경기 수, 1군 진입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은 출전 경기 승리 시에 기금을 적립하게 된다.
적립금은 서울시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김준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