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영성’ 리더십으로 새 시대의 성공 준비를

입력 2010-03-22 20:53

사회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성공적인 신앙인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4차원영성 최고지도자과정’이 명품 지도자 과정으로 인기다.

4차원 영성 최고지도자과정은 기독교 리더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민일보와 한세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지도자과정은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목사의 4차원 영성을 프로그램화한 것이다. 4차원 영성의 핵심은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은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영적 세계에 속해 있으며, 하나님과의 영적관계를 바로 할 때 창조적 리더십과 성공의 복을 얻는다는 것이다. 조 목사는 “4차원의 영성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긍정적인 생각과 꿈, 믿음, 언어를 사용하게 되며, 이것이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의 핵심”이라고 역설한다. 4차원영성 지도자과정은 이러한 4차원 영성원리를 경영전반에 접목하기 때문에 조직 활성화, 개인능력 계발 및 향상, 교류능력 확대, 영적비전 발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 4월 시작된 이 과정은 지금까지 6기생 258명을 배출했다. 김충환 김재윤 조배숙 국회의원, 박상회 도쿄대 교수, 안병우 충주대 총장, 주대준 카이스트 교수 등이 동문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7기생을 모집중이며 26일 마감한다. 조용기 목사,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 김광석 참존화장품 회장,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 정철 정철어학원장, 이태식 전 주미대사, 정석주 양지실업회장, 주요 신학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입학식은 2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열린다(031-450-5175, 5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