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재조정 반대 공대위 출범
입력 2010-03-22 18:31
중앙대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 독문·불문·일문학과 학부모회 등 29개 단체는 22일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중앙대 학문단위 재조정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공대위는 선언문에서 “학내 구성원의 의사를 무시한 일방적인 학문단위와 행정체계 재조정이 추진되고 있다”며 “학교 당국은 독재가 아닌 민주적 합의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경원 기자 neosar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