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팀, 남녀 500m서 노메달
입력 2010-03-21 17:54
한국은 21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500m에서 이호석(고양시청)이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했지만 중국과 캐나다에 밀리며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1500m 금메달리스트 곽윤기(연세대)가 예선에서 실격하는 등 불안하게 출발한 남자 대표팀은 이호석만 결승에 나섰으나 중국과 캐나다 선수 등에 밀려 5위에 그쳤다.
서완석 부국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