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두세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특 1급 승격 3주년 기념 행사 外

입력 2010-03-19 17:59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특 1급 승격 3주년을 맞아 호텔 전 업장에 걸쳐 ‘인조이 뉴 그랜드 앰배서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 킹스에선 4월말까지 ‘라이브 튜나 페스티벌’을 펼친다. 갓 잡아올린 프레쉬 빅 튜나를 바로 한국으로 공수해와 15여 종의 참치 요리를 선보인다. 점심 4만원, 저녁 5만5000원(부가세 포함, 02-2270-3121).

또 12월 말까지 앰배서더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슈페리어룸 가격으로 디럭스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카페드셰프에서의 2인 조식권, 펍바 그랑아 2인용 웰컴드링크 쿠폰, 사우나 2인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가 20만 9000원(부가세 별도, 02-2275-1101).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www.savezone.co.kr)은 23일까지 ‘100대 한정상품전’을 열고 인기 브랜드의 봄옷과 패션잡화, 생활리빙 용품을 알뜰가에 판매한다. 노원점은 비지트인뉴욕의 자켓을 1만원, 베네통의 티셔츠를 1만9000원에 내놓는다. 광명점은 캐주얼 브랜드 인터크루, 행텐, 크럭스 티셔츠를 각 5000원, 숙녀의류 크로커다일레이디, 고세의 티셔츠를 각 1만9000원에 판매한다.

◇휠라코리아(주)(대표 윤윤수)는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 런칭쇼를 지난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했다. 자연과 도시라는 두 가지 컨셉트를 결합한 브랜드로,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멀티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