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교회협 대표회장 이·취임예배

입력 2010-03-16 11:25


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 창곡교회에서 대표회장 이취임 예배를 갖고 오순절 운동 계승에 앞장서기로 했다.

새 대표회장에 추대된 고병수(창곡교회.사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하지만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전 회원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제2의 오순절 성령운동을 전개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 대표회장은 안양시기독교연합회장과 안양경찰서 경목위원, 기독교한국하나님의교회 전도국장과 제2대 감독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