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결혼재단, 기독교연합회관으로 이전

입력 2010-03-15 17:51


믿음의 가정을 세워온 맥결혼문화재단이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212호로 확장 이전해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14년 동안 크리스천의 초혼·재혼 사역을 통해 많은 크리스천 가정을 세워온 맥결혼문화재단(원장 이춘임 사모·사진)은 신앙의 가정을 통해 저출산 문제와 결혼기피 현상을 줄여나가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춘임 원장은 “자녀 낳기 캠페인을 국가와 기업체까지 나서고 있지만 가정을 바로 세우는 일이 먼저”라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생육·번성하는 가정을 세우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맥결혼문화재단(www.macwedding.com,한글창:맥결혼)은 결혼·가정 사역기관으로서 유일하게 예장통합총회 협력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02-745-57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