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차세대 사역 위한 ‘숙명여고 교육관’ 개원
입력 2010-03-14 20:49
온누리교회(하용조 목사)가 14일 ‘온누리 숙명여고 교육관’을 개원했다. 온누리교회는 역동적인 차세대 사역을 위해 서울 숙명여고 강당 한 동과 별관 두 동을 임차해 교육관을 오픈하고 차세대를 주축으로 성인, 영어, 대청(대학생·청년)연합 등의 예배 장소로 사용한다.
차세대 예배는 오전 9시 영아부(18∼40개월)와 유치부(5∼7세)를 비롯해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드린다. 성인 예배와 주일 영어예배, 차세대를 위한 영어예배, 대청 주일예배 등도 마련된다.
온누리 숙명여고 교육관은 향후 다음 세대를 세우는 차세대 양육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복음을 제시하는 거점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02-570-7443∼5).
함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