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인사] 현대제철, 우유철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 外
입력 2010-03-12 18:46
우유철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현대제철은 1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철사업을 총괄하는 우유철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2008년 3월 김태영 대표이사가 사임한 뒤 2년간 공백이었던 제철사업담당 대표이사 자리가 채워져 박승하 부회장과 우 사장의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복귀했다.
대표이사 사장 최익종씨 선임
금호생명은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익종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 사장은 산업은행 싱가포르지점장, 공공투자본부장, 투자금융본부장 부행장 등을 거친 기업구조조정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