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마스크 재활용마세요”

입력 2010-03-11 18:55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황사마스크는 세척하면 황사 차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 번 쓴 마스크는 다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사는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황사철에는 외출할 때 황사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일반마스크는 황사 차단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제품 겉에 ‘황사방지용’ ‘의약외품’이라고 적힌 것을 써야 한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