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진 기장 총무, '생명의 강 살리기' 릴레이 금식기도 참여

입력 2010-03-10 17:55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교단 목사들이 사순절 기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용진교회(김선구 목사) 인근 강가에서 생명의 강 살리기 사순절 릴레이 금식기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엔 기장 총무 배태진 목사가 금식기도에 참여했다. 배 목사는 11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금식기도를 할 예정이다.

지난달 17일 총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윤인중 목사부터 시작된 기장총회의 릴레이 금식기도는 총회 임웜, 목사, 평신도 등 총 40명이 참석해 부활주일 전날인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된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황세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