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역대 최다 26개 대회 치러
입력 2010-03-10 18: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2010 시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KLPGA는 10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4월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12월 차이나레이디스 오픈까지 올 시즌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작년보다 6개 대회가 늘어난 26개 대회가 열리며 총상금은 역대 최고인 129억원에 이른다.
김준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