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권 우성문화재단 이사장 소년소녀가장에 1억여원 장학금 지원

입력 2010-03-09 19:01


최용권(삼환기업 회장) 우성문화재단 이사장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운니동 재단사무실에서 김유리(창덕여중 2)양 등 소년소녀가장 중·고생 151명에게 1억10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우성문화재단은 1996년 재단 설립 이후 어려운 환경의 소년소녀가장 1232명에게 총 16억55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