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검·경 갈등속 성매매 업주 계좌추적영장 청구

입력 2010-03-07 19:08

경찰이 긴급체포영장 등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불승인해 검·경 갈등이 불거졌던 성매매 업소 주인에 대한 계좌추적영장이 청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강남의 모 유흥주점 실소유주 이모(39)씨에 대한 계좌추적영장과 통신사실확인서를 검찰에 다시 신청했으며 검찰이 이를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국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