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산책] 영성 일깨워주는 귀염둥이

입력 2010-03-07 17:25


부은 얼굴, 뻗친 머리, 정돈 안 된 피부톤. 하지만 일어나자마자 젖 달라는 비명도 없이 두 손을 모으고 있는 100일 된 딸아이 주아의 모습에 가장 먼저 그분을 묵상하며 하루의 시작을, 한 주의 첫 아침을 기도로 올려드립니다.

강병화 전도사(고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