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리뷰·뒷이야기 전문 해설가와 토크 경연… MBC ‘야구 읽어주는…’ 3월 8일 첫 방영
입력 2010-03-05 18:22
MBC가 야구 전문 토크프로그램 ‘야구 읽어주는 남자’를 매월 첫째주 월요일 밤 12시30분에 방영한다. ‘야구 읽어주는 남자’는 월간 프로야구 리뷰, 비하인드 스토리, 선수들의 사생활과 전문통계, 테마토크 등을 다룬다.
허일후, 이순철 등 전문 해설가와 개그맨 최효종, 여성 패널 최아진 등 다채로운 출연자가 모여 야구에 관한 토크 경연을 펼친다.
오는 8일 첫 회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숙소 탐방, 일본으로 원정 응원을 온 기아와 두산의 열성 팬들, 휴일을 맞이해 노천혼탕에서 온천욕을 즐긴 히어로즈 선수단 등 각 구단의 다채로운 훈련일기를 보여준다.
이승엽·김태균 등 일본에 진출한 선수들도 만날 수 있다.
이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