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연, 3월 8일부터 신학세미나

입력 2010-03-04 19:55

서울교회(이종윤 목사) 부설 한국교회갱신연구원이 8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서울교회에서 ‘다원사회 속에서 타종교와 이단·사이비 종파에 대한 비판적 연구’라는 주제로 제37학기 목회자 신학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허주(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의 베드로전·후서 강해와 가톨릭 불교 이슬람교 원불교 증산교 등 타종교를 비롯해 이단·사이비 종파에 대한 집중 강의로 진행된다.

박일영 루터대 전 총장, 김영동(장신대) 교수, 김종일 선교사, 김철영(한국기독언론연구소장) 목사, 최성수(한남대) 박사가 타종교에 대해 강의한다. (seoulchurch.or.kr·02-55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