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장에 선임
입력 2010-03-04 19:15
이승한(63·사진) 홈플러스 회장이 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장에 선임된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개 분야에서 지속가능 개발과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고자 2000년 발족한 유엔 산하 기구다. 이 회장은 2년 동안 UNGC 세계 및 지역 네트워크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고 각종 콘퍼런스를 주재한다.
권지혜 기자 jh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