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5월에 결혼
입력 2010-03-04 19:15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임을 밝혀 화제가 된 톱스타 장동건(38) 고소영(38) 커플이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4일 영화계와 신라호텔에 따르면 이들은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가까운 친지와 연예계 동료 등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혼살림은 장동건이 지난해 구입한 서울 흑석동 빌라에 꾸려진다. 장동건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장동건이 6일 팬 미팅에서 결혼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선희 기자 su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