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제6주택재개발구역 복합주거단지로 조성

입력 2010-03-03 22:40

서울시는 공덕동 119 일대 공덕 제6주택재개발 정비계획을 결정하고 4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용적률 235% 이하, 건폐율 35%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층수 16층의 4개동 173가구가 건립된다. 또 도로변을 따라 상가를 지어 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한다. 일부 상가는 개방 형태로 건축해 단지 내부까지 접근이 편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백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