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콘텐츠 발전 방안 마련… 온신협-NHN 상설기구 구성키로

입력 2010-02-26 18:03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온신협·회장 김기정·사진)와 NHN㈜(대표이사 김상헌)는 온라인 뉴스콘텐츠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상설협의기구를 공동으로 구성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설협의기구는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뉴스 캐스트 변경안의 보완 및 개선책 마련, 건강한 온라인 뉴스 콘텐츠의 생산 방안 및 올바른 유통·소비구조 모색, 온라인 뉴스 생산자와 포털 사이트의 발전적인 상생구조 강구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기구의 실무 책임자로 온신협 측에서는 인터넷 전자신문 대표인 이선기 상무가, 네이버에서는 미디어서비스실장인 윤영찬 이사가 각각 맡기로 했다.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