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대학교를 가다-국제개혁대학교] 박헌성 총장 “30년간 이민사회 위한 영적 지도자 배출”
입력 2010-02-25 17:28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30여년 동안 이민사회와 교회를 위한 영적 지도자를 배출한 본교는 이제 지엽적 발전에 머물지 않고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교로 발전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개혁주의 전통을 지키면서 변화하는 시대에 유연성 있게 대처함으로써 변함없는 복음을 전하는 작업을 전개할 것입니다. 눈물과 순교의 정신으로 헌신된 수많은 본교 졸업생이 목회자와 교수, 평신도 전문인으로 사역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본교가 세운 교육 사명이 성공적으로 이행돼 왔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층 더 높은 신학 교육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과 긴밀하게 연계하면서 동시에 미주 한인 신학교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학생들을 배출해 낼 것입니다.
미국에서 신학교육을 한국어로 받기 원하는 학생들은 누구든지 저희 학교의 문을 두드리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위대한 사역에 쓰임받기 원하는 누구에게나 우리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미국을 방문하시는 목회자와 신학생, 성도들, 예비 학생들은 LA한인타운에 있는 로스앤젤레스 한인 타운에 위치한 저희 캠퍼스를 꼭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