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성·박종일·장병호씨 ‘포스코 청암상’ 수상자에 선정

입력 2010-02-24 19:15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24일 올해 ‘포스코 청암상’ 수상자로 김해성(50·왼쪽) 지구촌 사랑나눔대표, 박종일(47·가운데) 서울대 교수, 장병호(57·오른쪽) 제천청암학교 교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23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1층에서 열리며 상패와 상금 2억원씩이 각각 수여된다.

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