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세상 상생경영-SK건설] 주거환경개선·환경보존 활동
입력 2010-02-24 17:55
SK건설은 2004년 7월 SK건설 자원봉사단을 결성,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등을 하며 이웃들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우선 건설사 특성에 맞게 전국에 위치한 4개(서울·수도권·중부·영남) SK건설 고객센터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대상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도장을 새로 해주고 있다.
2006년 4월 소년소녀가장 돕기 행사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지난해 말까지 모두 123개 저소득층 가구를 수리해 여러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07년부터는 ‘Build the Gree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보존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정기적으로 환경보존활동도 펼치고 있다.
전국 각지의 현장 임직원들이 ‘1산 1천 1로 가꾸기’ 활동을 통해 현장 인근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고 각 지자체와 협의해 정기적으로 환경관리, 수목행사 등의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