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세상 상생경영-야쿠르트] ‘함께하는 활력사회’ 기업 문화로
입력 2010-02-24 14:24
한국야쿠르트의 기업 이념은 ‘함께하는 활력사회’다. 기업 발전은 물론 자기계발을 통한 자아실현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업자와 근로자가 힘을 합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노사 상호간에 협력 증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좋은 직장 만들기’다. 개인 연차 중 2일을 의무적으로 사용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권장한다. 매주 수요일은 ‘프리데이’(Free Day)로 전 임직원이 자율복을 입는다. 비효율적인 야근, 회의, 회식 관행을 개선하고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근무풍토 쇄신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시한다. 주부모니터가 직접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신사업 영역을 모니터링한다.
또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를 도입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패러다임을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