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플러스여행사, 성지순례 할부제도 도입

입력 2010-02-21 19:18

조이플러스여행사(대표 황디모데)가 비용이 부담스러워 성지순례를 망설이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성지순례 할부제도’를 도입,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여행사는 매월 10만원의 납부금을 10회 적립하면 여행 자금 50%를 지원해 준다. 나머지 비용은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납부가 가능하다. 매달 선착순 100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joyplustour.com·02-2214-7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