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단신] 예장 통합 경기노회-명지대, 교회자립 훈련 협약 外
입력 2010-02-19 17:43
◇미자립교회 자립을 위해 대학과 교단이 힘을 합쳤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경기노회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 유종만)는 최근 명지대와 교육협력 협약식을 갖고 교회자립 훈련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명지대는 노회 소속 목회자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수업료의 3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노회 역시 수업료의 일정 금액을 장학금으로 내놓게 된다.
◇서울신학대(총장 목창균)는 제9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다음달 8∼9일 충북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갖는다. ‘성령! 성결의 능력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세골공동체 임영수 목사, 신길교회 이신웅 목사,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가 각각 성령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교단(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목회자로서 선착순 300명이다(stu.ac.kr).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서울서지역과 경기도 서부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음달 9일 오후 2시 경기도 광명시 철산2동 동산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김두현 소장은 2010년도 목회 방향, 미래 목회 및 특별 전도세미나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경남, 부산, 호남, 대전, 경인에 이어 21C서서울목회연구소 오픈을 기념해 열리는 것이다. 참가비는 무료다(031-896-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