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세경, 치약 모델 계약

입력 2010-02-16 18:43


‘청순 글래머’ 신세경(20)이 치약 모델로 나선다.

애경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가정부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신세경과 1년간 ‘2080 청은차(靑?茶)’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금은 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경은 “‘청순 글래머’란 애칭이 깨끗하고 건강한 한방치약 ‘2080 청은차’ 이미지와 비슷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유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