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선교단 ‘1일 신약성경 통독훈련’
입력 2010-02-12 16:34
올해로 20년째 성경통독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요한선교단(대표 김동진 목사)은 설 연휴 기간인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고덕동 수림교회에서 ‘일일 신약성경 통독훈련’을 실시한다. 김동진 목사의 설교로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신약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한눈으로 보는 성경·성막론 및 책별 개관 등을 다룬다. 또 김은주 서울대학교병원 선임연구원의 창조과학에 대한 특별강의도 예정돼 있다. 회비는 3만원이다. 3월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는 ‘성경통독 선교대회’도 열 예정이다(johnmission.net·02-441-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