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 2010년 신설 CCM학부생 모집
입력 2010-02-11 18:58
서울종합예술학교가 최근 개최한 ‘지저스 송 페스티벌’에서 영예의 대상은 ‘Guide me’를 부른 김혜란양이 차지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올해 CCM학부를 신설한 것을 기념해 페스티벌을 열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디지털 싱글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 150만원 상당의 올 솔리드 자마기타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지저스 송 페스티벌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독교 찬양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4년제 학점은행제로 진행되는 CCM학부는 연령 제한이 없고, 실기와 면접만으로 입학이 가능하다(02-3453-5566).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