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 새 로고 채택
입력 2010-02-11 18:58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총회장 유만석 목사)가 최근 새 로고(사진)를 채택하고 산하 전국교회에 로고 동판 및 배지를 보급하고 있다.
새 로고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민족을 복음화하고 나아가 세계를 향해 선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에 새겨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백석(白石)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승리, 세모는 성부 성자 성령, 안쪽 원은 한국→민족복음화, 바깥쪽 원은 세계→세계선교를 뜻한다. 노회 또는 교회 건물 외벽에 부착할 수 있는 동판은 지름 35㎝와 30㎝ 등 두 가지로 돼 있다.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