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창조과학 큰 마당… 온누리교회 2월23일부터 사역축제

입력 2010-02-10 17:55

성령사역 및 창조과학 전문가들이 오는 23∼25일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사역축제(OMC)에서 풍성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짐 심발라(미국 뉴욕 브루클린태버너클교회) 목사가 내한, 흑백을 초월한 다인종사회에서 기도와 성령, 말씀 중심으로 성공적인 목회를 이끌게 된 비결을 ‘성령과 기름부으심’ ‘성령과 공동체’ ‘성령과 사역’ 등의 주제로 강의한다. 하용조(온누리교회) 목사, 김영길(한동대) 총장, 이재만 선교사는 각각 ‘창조와 성령’ ‘창조는 진리다’ ‘노아홍수 콘서트’ 등에 대해 강연한다. 하주헌(경희대) 김정훈(연세대) 이웅상(명지대) 이은일(고려대) 우상두(단국대) 교수 등은 ‘진화는 과학적 사실인가’ ‘인간, 하나님의 슈퍼 걸작품’ ‘과학자가 발견한 창조’ ‘창조와 사회적 소명’ ‘창조와 선교적 소명’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동원(지구촌교회) 목사는 성령집회 강사, 손기철(헤븐리터치 미니스티리) 대표 등이 특별강사로 참여한다(onnuri.or.kr·02-3215-3355).

함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