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상’ 송정호 前 법무·이팔성 회장 선정

입력 2010-02-09 18:08


고려대 법대 교우회(회장 주선회)는 2010년도 ‘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상’에 송정호(왼쪽) 전 법무부 장관과 이팔성(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재단법인 ‘청계’ 송정호 이사장은 법무연수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제52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한일은행 상무, 우리증권 대표이사,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지내고 2008년 우리금융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