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미소금융 134명에 8억2000만원 대출 外
입력 2010-02-05 18:40
미소금융 134명에 8억2000만원 대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1만1000명이 전국 25개 미소금융 지역거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1차 심사 결과 대출신청 적격자로 분류된 사람은 3750명이다. 이 가운데 134명이 8억2000만원을 대출받았다. 미소금융재단은 올 상반기 지역거점을 5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재단은 추가 설립 예정인 11개 지역거점 대표자를 뽑기 위해 27일까지 신청자를 받고 있다.
태양광 전기시설 점포 올 31곳으로 확대
롯데마트는 올해 태양광 전기발전 시설을 설치한 점포를 31개까지 늘린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구미, 평택 등 13개 점포 옥상에 태양광 전기발전 시설을 설치했고 연내 18개 점포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2∼3년 내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점포 내 전기차 충전소에 공급할 계획이다.
베트남 건설·부동산 시장 설명회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베트남 건설 및 부동산 시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성용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건교관은 “베트남은 최근 공적개발원조 및 외국인 투자로 사회간접자본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업 여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