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PKO 내주중 파견

입력 2010-02-05 18:23

정부가 이르면 다음주 중 아이티 피해복구와 재건지원을 위한 유엔평화유지활동(PKO) 병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 지역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서쪽으로 40㎞ 떨어진 레오간 지역이 유력하다. 레오간은 포르토프랭스에 이어 두 번째로 지진 피해가 큰 지역이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hs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