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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여친용갱
입력
2010-02-04 18:17
죽은 뒤에도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는 여자친구들을 그림으로 응고시켰다. 방송인 최유라, 개그우먼 박미선 이경실, 가수 노영심 등 아는 얼굴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영남 ‘딴짓예찬’展(17일까지 서울 명동 롯데에비뉴엘 갤러리·02-726-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