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후보 접수

입력 2010-02-04 10:13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다음달 13일까지 제8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후보를 신청 받는다.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노력하고 있는 교회면 어디든 접수할 수 있다. 홈페이지(christianlif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윤실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오는 4월 초 수상 교회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대도시와 중소도시, 농어촌, 특수사역 등 4개 분야 10개 교회를 시상하며 교회 사회복지 지원금 100만원과 기념동판 등을 부상으로 준다(070-7019-3770).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지호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