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특집-롯데칠성음료㈜] 내용물 직접 골라 세트로 구성
입력 2010-02-02 18:01
롯데칠성음료는 설 명절을 맞아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델몬트’의 프리미엄 병(1ℓ) 선물세트는 오렌지·포도 2병과 오렌지·포도·사과 3병이 들어있는 제품 2종류가 있다. 각각 8000원, 1만2000원의 중저가에 고급스러우면서도 들고 다니기 편한 포장재를 사용했다.
델몬트 오리지널 오렌지, 포도, 망고, 토마토 4병(1.5ℓ 페트병)으로 구성된 고급형 선물세트는 1만3000원, 롯데 제주감귤 2병과 델몬트 오리지널 포도, 매실로 구성된 보급형은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원두커피 ‘칸타타’는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소비자가 구성 품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드립세트는 원두가 티백 형태로 들어있어 머그잔에 얹어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마실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머그잔 세트는 고급 원두와 드리퍼(여과기), 머그잔이 함께 들어있어 추가 장비 없이도 원두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만4000원, 6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