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한국교회 공동 모금운동 2월10일까지 연장] 아이티 눈물은 마르지 않았습니다

입력 2010-01-31 18:27


‘고통의 땅 아이티에 사랑의 손길을 보냅시다.’

국민일보와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지진 피해를 당한 아이티 돕기 모금 운동을 10일까지 연장합니다.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한 아이티 돕기 모금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 31일까지 17억여원의 성금이 답지했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본사 노승숙 회장은 29일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에게 1차분 성금 15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본사는 당초 1월 말까지 성금을 접수할 예정이었으나 한국교회의 요청에 따라 모금 기간을 오는 10일까지 연장합니다. 사상 최악의 재난을 당한 아이티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주십시오.



◇모금 계좌: 국민은행 816937-04-001943(예금주: 국민일보주식회사)

기업은행 002-747-1225(예금주: 한국교회아이티지진구호)

◇문의: 국민일보 02-781-9214/ 한국교회봉사단·02-747-1225/ 한국교회희망연대·02-2203-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