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차량 꼬리물기’ 2월1일부터 집중 단속

입력 2010-01-31 18:22

경찰청은 1일부터 두 달간 출퇴근 시간과 오후 4시 이후 교통정체시간대에 ‘차량 꼬리물기’를 집중 단속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전국 396개 상습정체 교차로에 교통경찰과 기동대원 등 2∼4명씩을 집중 배치하고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무인 장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전웅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