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어디쯤일까

입력 2010-01-28 18:49


꽃이 춤추고 새들이 종종걸음하는 풍경이 평화롭다. 상상으로 그려낸 공간은 어디쯤 있을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들이 아름답다.

소은영 展(2월7일까지 서울 충무로 세종갤러리·02-3705-9021)